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채권가격은 상승을 하게 됩니다. 따라서 채권투자를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현재 금리는 높은 상태이지만 앞으로 고금리를 유지할 수 없으니 금리가 내릴 수 밖에 없다는 가정하게 투자를 시작하실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토스 채권투자 하는법 그리고 채권투자 수익률과 그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채권이란 투자자들에게서 돈을 빌려서 그에 합당한 이자를 지급하는 것을 말합니다. 발행채가 국가이면 국채이고 회사라면 회사채, 금융사라면 금융채로 구분되며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 장외채권
- 특정의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채권을 매수할 수 있는 채권으로 일반적이며 규모가 큰 채권시장입니다. 다만, 기관투자자들이 대규모 거래를 해서 그러하며 개미투자자들에겐 대부분 논의 또는 매매수수료가 없는 장외채권은 없는 경우가 많기에 장외채권이 좋아보일 수 있지만 증권사가 채권가격에 마진을 붙여서 처음부터 비싸게 판매하고 매도가 안된다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장내채권
- 한국거래소에서 불특정다수의 상대방과 회사채, 금융채 등 채권매매를 진행합니다. 2014년부터 소매채권과 소액채권을 포함하였으며 1000원 단위부터 매매가 가능합니다.
- 소액채권
- 1종 국민주택채권, 도시철도채권, 지역개발채권, 지방도시철도채권 등이 있습니다.
토스 채권투자
토스 채권투자를 많은 분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비대면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반드시 알아두셔야 하는 부분이 채권에는 신용등급 총 5등급으로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해당 신용등급이 중요한 이유는 신용등급이 A라고 가정해보면 저위험에 속하기 때문에 비교적 안전하다라고 판단을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토스 채권투자를 하는 경우 토스뱅크 앱에서 검색창에 채권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상품을 클릭해보면 세전 수익률과 기간, 신용등급, 이자 받는 주기가 나타나게 되는데요. 세전 수익률의 경우 기준일로 책정이 되는 것이며 기간은 만기일이 정해져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채권투자 하는법
- 토스뱅크 앱을 설치합니다.
- 토스뱅크 계좌로는 거새할 수 없기에 한국투자증권계좌 개설을 해야 합니다.
- 삼성 갤럭시 플레이스토어 토스 앱 설치 다운로드
- 애플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 토스 앱 설치 다운로드
- 토스뱅크 메인 화면에서 하단에 보이는 三 전체를 클릭합니다.
- 채권으로 목돈굴리기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발행어음과 채권 상품 중 채권으로 이동해서 종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토스 채권투자 하는법은 간단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라하시면 되며 채권etf 장단점도 함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발행어음과 채권은 비슷해보이지만 기간이 다르며 만기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채권은 만기 기간인 3년, 5년, 10년정도로 길다고 볼 수 있지만 발행어음은 만기가 1년 안으로 짧은 편입니다.
채권의 경우 절차가 복잡해서 회사의 입장에서는 부담되는 부분도 있으나 어음의 경우에는 절차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채권투자 수익률
채권투자 수익률은 해당 채권의 종목을 클릭하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캐피탈의 경우 신용등급 A로 3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받는 상품으로 3월, 6월, 9월, 12월에 이자를 7일에 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세전 수익률은 2023년 3월 29일 기준으로 연 6.1%에 해당합니다.
아래 아이콘에 채권 수익금 계산하기를 눌러보면 지금 투자하면 받을 수 있는 수익금에 대한 계산도 함께 진행이 가능한데요. 이 부분에 본인이 투자를 하고자 하는 금액을 입력하시게 되면 세전 이자로 받을 수 있는 수익금이 계산되어 나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채권은 신용등급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한국캐피탈 신용등급 A보다 높은 한국전력공사 신용등급 AAA를 비교해보면 세전 수익률은 연 4.1%로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안정성이 우수하되 수익률은 낮아진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으며 이자 받는 주기는 6개월에 한 번씩 이자를 지급 받기에 1월과 7월 3일에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채권투자 위험성
하지만 모든 투자는 위험성 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채권투자 위험성 또한 포함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특히 기간구조와 위험프리미엄에 대해서 이해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기간구조란 다양한 만기의 채권들이 가지는 시간가치를 의미하는데 예를 들면 발행자가 1년, 2년, 10년 만기 채권을 발행하였다고 가정해봅시다. 각각의 채권들은 해당 만기에 대한 독립적인 금리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리를 추출하는 과정을 Bootstrapping이라고 합니다.
만일 특정 만기의 채관장이 시장에 존재하지 않을 경우 앞뒤 만기의 금리를 통해 추정하는 보간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발행인에 대한 기간구조가 형성되는데 이 구조는 해당 발행인의 채권 가격 및 적용 금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예를 들면 시장에 1년과 3년짜리의 만기 채권이 있다면 이 부분을 통해서 2년 만기 채권의 적정 금리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무위험 기간구조에 발행인의 부도 가능성이 반영되면 금리는 상승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국고채가 1년 동안 주는 금리가 1.5%라고 가정해보면 부도 가능성이 3%, 회수율이 70%인 회사채의 적정금리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렇게 위험 프리미엄이 더해진 금리가 일반 신용채권의 금리가 되며 해외 시장은 CDS시장이 발달해서 신용위험만을 분리한 파생상품 시장이 존재합니다.
국내 무위험 채권들도 해외시장에서는 위험채권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채권투자는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투자 방법 중 하나이며 이 부분을 이해하고 투자하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잘 선택을 하시고 투자에 접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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