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퇴직연금은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민은행 irp 계좌개설 방법 그리고 개인형 퇴직연금 해지 및 입금 한도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퇴직금 수령 또는 퇴직연금을 고민하고 계신분들이라면 개인형 irp 퇴직연금 계좌에 대해서 알아두셔야 합니다.
국민은행 irp 개인형
개인형퇴직연금제도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은 근로자가 재직 중에 자율적으로 가입하거나 퇴직 시에 받은 퇴직급여를 계속해서 적립 및 운용할 수 있는 퇴직연금제도입니다. DC형 퇴직연금 근로자는 같은 금융기관의 IRP 현물이전이 가능합니다.
현물이전이란 DC형에서 퇴직급여를 지급할 때, 운용중인 상품을 현금화하지 않고 상품 그대로 IRP에 지급하는 형태를 뜻합니다.
IRP 이전 예외 사유
- 55세 이후 퇴직 후 급여 수령
- 퇴직급여액이 300만원 이하
- 퇴직연금수급권 담보대출 상환
IRP 세제혜택
- 연간납입액 최대 900만원까지 16.5% 세액공제 가능
|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 근로소득 5,500만 원 | 연 900만 원 납입 시 |
| 16.5% | 최대 148만 5천 원 세액공제 |
| 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 근로소득 5,500만 원(이외) | 연 900만 원 납입 시 |
| 13.2% | 118만 8천 원 세액공제 |
국민은행 IRP 계좌는 연간 납입액 최대 900만 원에 대해서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RP계좌에 900만 원을 납입하면 최대 148만 5천 원의 세금감면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종합소득금액 기준 4,500만 원, 근로소득기준 5,500만 원 이하인 거주자는 최대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의 경우에는 13.2%의 세액공제를 받아서 최대 118만 8천 원을 절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irp 입금 한도
연간 입금한도는 1,800만 원으로 전 금융기관의 개인형IRP계좌 및 연금저축계좌, DC형, 기업형IRP 개인부담금 등을 모두 합산한 금액입니다. 다만 ISA 만기계좌를 연금계좌로 전환한 경우라면 그 금액과 1주택 고령가구가 집 값이 더 싼 곳으로 이사한 경우 그 차액분에 대해서 1억 원 한도까지 별도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고령가구는 부부 중 1사람이라도 60세 이상인 경우입니다. ISA 만기계좌를 연금계좌로 전환하면 전환금액의 300만원 한도 내에서 10%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운용기간 중 발생하는 운용수익에 대해서 과세이연의 혜택이 있습니다.
과세이연이란 운용수익에 대한 세금이 퇴직급여 수급시 부과되도록 하는 것을 뜻합니다. 소득부분에 대해서는 재투자를 하고 부과되는 세금은 연금 수령 시에 미뤄서 나눠 내는 개념입니다. 퇴직금 재원으로 연금 수령하면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연금수령시점 10년이 넘으면 40%를 감면 받게 됩니다.
국민은행 퇴직연금 irp
- 만 55세 이상
- 가입기간 10년 이상
퇴직연금 수급요건은 만 55세 이상이며 가입 기간이 10년 이상인 가입자에게 지급합니다. 이 경우에 연금의 지급기간은 5년 이상입니다. IRP에 가입자 부담금만 있을 경우에는 5년이 지난 다음 수령가능합니다.
만약 세법상 연금수령 요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일시금 수급을 원하는 경우에는 일시금으로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 지급 절차
- 이직, 퇴직으로 퇴직급여 지급 사유 발생
- IRP게좌 개설 후 계좌번호를 회사에 통보
- 회사는 퇴직연금 운용관리기관에 지급지시
- 퇴직연금 운용관리기관은 자산관리기관에 상품 매도지시
- 근로자의 지정된 IRP계좌로 퇴직급여 지급
- IRP해지 일시금 수령 또는 55세 이상 연금 수령
KB국민은행 퇴직연금 장점
- KB국민은행 신용등급
| 국내 신용평가사 | 해외 무디스 신용평가사 |
| AAA | AA3 |
KB국민은행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서 퇴직연금제도의 안정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브랜드 파워가 있기 때문에 누구나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정성은 최고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운용 프로세스 구축이 되어있으며, 차별화된 제도 및 프로세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금융기관으로 안정적인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금융권 1위 자산규모로 422조, 국내외 신용평가등급 AAA+Aa3(한국신용평가사, 무디스 신용평가) 등의 신용등급을 인정 받았습니다.
국민은행 irp 계좌개설 계좌 만들기
국민은행 IRP 계좌 만들기
IRP계좌 개설 방법에서 연금지급신청서 작성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개인형IRP 계좌번호 기재
- 가입자명 기재후 인감 또는 서명 날인
- 연금 수령 방식 선택
- 연금 수령 주기 선택
- 기간지정방식 선택 시 연금 수령기간 기재
- 금액지정방식 선택 시 세전 금액 기준으로 기재
- 상품매도방법 선택
- 최초 연금수령을 희망하는 일자 기재
- 제도전환 여부 체크
- 세법상 연금수령 한도 이내 지급 요청시 한도 내 지급
세법상 연금수령 한도 초과해서 요청 시 한도 초과지급 - 연금수령할 가입자 본인 요구불 입금은행명 기재
- 연금수령할 가입자 본인 요구불, 계좌번호 기재
- 연금수령정보 변경 시에 변경항목, 변경되는 항목의 변경 전 후 기재
국민은행 irp 퇴직연금 해지
개인용 IRP에 입금 된 금액은 퇴직소득세를 공제하지 않은 세전 금액입니다. 개인형 IRP에 납입되어있는 자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퇴직급여에 대한 퇴직소득세와 발생한 수익에 대한 기타소득세를 과세하게 됩니다.
또한 만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 시 퇴직소득 재원은 퇴직소득세의 70%를 연금소득세로 과세하고 개인형IRP 운용수익은 연금소득세(연령별 차등적용 3.3%~5.5%로 과세하게 됩니다.
국민은행 IRP 퇴직연금계좌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인형 IRP계좌는 퇴직금을 수령하기 위해서 의무적으로 발급받아야 하는 계좌입니다. 또한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계좌이기도 합니다. 여러 IRP계좌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한 곳의 계좌를 계속 사용하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이직을 많이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그런만큼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국민은행과 같이 더 안정성 있는 은행을 선택해서 거래하는 방법이 좋아 보입니다.
▶ 우리은행 irp 계좌개설 개인형 퇴직연금 수령 및 해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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